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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그것이 알고 싶다

아는게 힘이다
알바를 하는 이유는 각양각색이다 대학 다니며 방학에 학비라도 조금 보태볼려는 학생,여름 피서철에 놀러가기 위해 돈이 필요한 사람,새로나온 신제품 핸드폰이나 전자제품 구매를 위해,

그리고 생활비 마련을 위해 알바를 하는 사람, 평일에 실내에서 일하는 직종의 아저씨가 주말에 잠깐 바람쐬듯 나와서 사람구경 겸 분위기 전환하려는 분,

군 입대전 특별히 할일이 없어 잠깐 해볼려는 사람,집에 있기엔 무료해서 공과금이나 벌어 볼려는 아주머니까지 다양하다
손님으로 편의점에 갈때 보면 알바하는 분들이 카운터에 서서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고 겨울엔 온풍기 팡팡 돌아가는 따뜻한 실내에서 편안히 서서 물건만 팔면 된다고 생각 하기 쉽다

하지만 세상에 돈 벌기가 쉬운 건 없다
일반적으로 밤시간에 물건이 들어오고 중요한 업무가 많다. 야간에 근무하는 순서는 이렇다.

늦은 밤시간에 출근을 하면 주간 근무자와 시재점검이라는 것을 한다 앞에 근무자와 인수인계할때 가장 중요한 돈계산이 맞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pos기(쉽게말해 카운터에 올려져있는 바코드 찍고 계산하는 기계)안에 있는 모든 돈을 세어서 만원짜리 몇장 오천원권 몇장 이런식으로 pos기에 입력해서 마지막 확인을 해보면 결과가 0 이 나와야 맞다는 얘기다

액수가 남으면 물건을 팔때 돈은 받고 pos기에 바코드를 찍지 않았다는 것이 되고 예를 들어 - 5000이면
물건을 팔고 돈을5000원 덜 받았거나 거스름돈 계산을 잘못해 5000원을 더 내준게 된다
간혹 처음 알바하는 분들이 시재점검해서 액수가 남았다고 남는 장사한 것 처럼 뿌듯해 하는 황당한 사람도 있는데
액수가 남든 모자라든 모두 좋지 않은 결과다

얼마하다 보면 시재 맞추는 요령,편법을 동원하게 되는데 습관화 되면 큰일 날 수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습관이란 건 무서운 거다
시재점검을 끝내면 근무자와 서로 작별인사를 나누고 전 근무자는 퇴근한다

이제 혼자만의 시간이다 가게마다 물건 들어오는 시간이 다 틀리니까 시간데로 설명하긴 그렇고 ...

일단 우유나 소시지같은 냉장 유제품이 들어오면 물건이 제대로 모두 들어왔나 체크하는 검수작업을 한다

물건 유무와 갯수를 확인하고 물건과 함께 가지고 오는 검수장에 체크를 한다
물건배달 하시는 분들도 물건하나 빼먹으면 손해보니까 왠만하면 틀리지 않고 제대로 들어온다
간혹 초보알바라고 얕잡아보고 슬쩍 물건 몇개씩 빼먹는 분들도 있다지만 내가 보기엔 그런 분들은 거의 없다고 본다
아무래도 사람이다 보니 실수로 빠뜨린다고 보는게 마음편하고 서로 인상쓰지 않고 즐겁게 일할수 있다
검수를 끝내면 냉장 진열대에 물건들을 진열한다
처음 일을 배울때 가르쳐 주는 사항이지만 항상 새로 들어온 물건을 뒤쪽에 배치를 한다 잘아는 분들은 손을 쑥 집어넣어 뒤쪽에 있는 우유를 빼서 사가는 분들도 종종있다

주인 입장에선 조금 아쉬운 모습이다. 얄미운 건 아니구  모두 물건을 팔아주는 고마운 고객인데 미워할수 없다
유통기한 넘겨 폐기나면 고스란히 손해인데 먼저 들어온 것부터 사주어야 그만큼 손해가 줄어드니 약간의 아쉬움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품이 상한건 아니니까 왠만하면 그냥 앞에것으로 사주면 가게주인 입장에선 더 고마운 마음이 들것 같다,
물건 진열이 끝나면 자정시간 20~30분전에 선도체크라고 유통기한 다 된 제품들을 골라 빼서 폐기해야 된다
폐기라 해서 그냥 쓰레기통에 바로 버리는게 아니라 컴퓨터에 폐기등록을 해야된다
폐기등록 창에서 바코드를 찍어주면 된다

그러고 저녁도 못먹고 부랴부랴 나와서 배가 고프면 먹으면 된다 아직 유통기한 안 지났으니까...그런데 유통기한 조금 지난거 먹어도 아무 이상없다 무슨 음식이 시간 땡 하자마자 상하는 것도 아니니까 삼각김밥이나 뭐 그런것들 유통기한이란게 상하는 시간이 아니라 오래되면 건조해지거나 해서 맛이 떨어지는 시간이다
그런데 먹어본 경험으론 별다른 차이도 없다 그렇게 따지면 각자들 집에 있는 냉장고안에 음식들 유통기한 안지난 거 거의 없을거다 그렇다고 먹고나서 배탈나면 내가 책임 진다는 얘기는 아니다

간혹 노숙자분 들이 삼각김밥이나 빵을 사먹으려 꼬깃한 천원짜리 한 장을 건네면 폐기난 음식이라도 그냥 주고싶지만 그럴수도 없다 나중에 배아프다고 돈물어내라고 억지 부리는 몹쓸 몇몇사람들 때문에 그냥 쓰레기로 버린다 불신의 사회에선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먹는 얘기에서 말이 또 길어진다

다음엔 자정시간 12시가 되면 정산을 한다 정산하기 싫어도 pos기에서 정산하라고 계속 창이 뜬다

요즘 편의점들의 너무 자동화된 시스템이 귀찮게 느껴질때가 많다

그냥 정산하시겠냐는 창이뜨면 확인을 눌러주면 자기가 알아서 정산표 뽑고 전송할거 전송하고 하루의 정산을 한다

근무자는 정산표에 찍힌 정산금액만큼의 돈만 세어 정산표와 함께 보통 카운터 밑에있는 금고에 넣으면 된다

그렇게 근무를 하다보면 커다란 차가 오는데 편의점 알바의  하일라이트! 공산품이 들어온다

과자,라면,통조림,술,담배등등 박스에 담겨져 내려주면 배달아저씨와 함께 열심히 나른다
물건 종류도 다양하고 많아 초보알바하는 분들이 힘들게 느껴질거다 유제품 처럼 물건 검수도하고 진열도 한다
처음엔 물건 진열할곳 찾느라 시간 다보내고 검수하느라 시간 다 보낸다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다 보면 물건 나르면서 대충 확인하고 서서 대충 휘휘둘러 보면 대충 눈에 다 들어온다
물론 가게마다 일하는게 조금씩 틀려서 물건 정리를 낮에 주인이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그만큼 월급이 줄어 드는건 당연한 거고 힘든 만큼 월급도 올라가는건 세상이치 이거늘
철없는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편하고 돈많이 주는 곳만 찾아 다니는데 어딜가도 편하고 돈 더주는데는 없다
그래서 유흥가로 빠지고 인생의 삐딱선을 타는 사례등은 뉴스나 주변에서도 보곤 한다

또 한가지 물건이 들어온다 삼각김밥,샌드위치 같은 패스트푸드 제품들
요건 들어오는 종류도 작고 한 두 상자밖에 되지 않아 금방 끝낼수 있다

바닥이 저저분해지면 대걸레로 몇번씩 닦아주고 손님들이 물건 고르며 흐트러 버린 물건 정돈하기,빠진 물건 있으면 창고에서 가져와 채워주기등등 할려하면 끝이 없고 안할려하면
시간이 남아도는게 편의점 알바인것 같다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느냐 하는 문제는 각자가 요령껏 알아서 해야 된다
돈받고 하는 일이니 최소한 받은 만큼은 해줘야 편의점주와도 불편한 관계로 발전하지 않는다. 주인 입장에선 하나라도 더 해주는 사람이 좋으니까..
그리고 가게마다 사각지대가 있다. 그런곳에는 항상 주의를 하게 된다 사각지대란 카운터에서 잘 보이지않아 절도행위가 빈번해지는 곳이다. 편의점에서 카운터쪽의 시선만 피하면 물건을 훔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근무자와 함께 감시카메라가 24시간 돌아간다. 가게주인은 어느정도 분실은 감안하고 장사를 한다

하지만 적발되면 그동안 분실한 금액까지 모두 청구한다. 보통 100만원 정도까지도 청구한다, 범법자로 등록되기 싫으니까 억울해도 합의를 해야된다. 그동안의 손실을 생각한다면 큰액수가 아닐 수도 있다,

있었던 사례중에 중학생 5명 정도가 통조림같은 상품이 진열된 곳에서 일주일에도 몇번씩 들러 스팸같은 물건을 슬쩍하다가 적발되어 150만원에 합의 한 걸 보았다.
부모님들이 새벽부터 나와서 주인에게 선처를 호소하며 쩔쩔매는 모습이 참 안쓰러워 보였다.


몇 번 절도에 성공했다고 재미를 들여 자꾸 반복하지만 이미 블랙리스트에 올라 편의점쪽의 감시대상자가 된다.
확실한 증거를 자료를 확보 할때까지 지켜 보고있다는 걸 대다수 어린 도둑님?들이 모르는 것 같다. 

특히 여자 알바하시는 분들은 직접적으로 얘기 하기 힘드니까 수상한 행동을 보인 사람이 있으면
미심쩍은 행동을 보인곳과 시간만 편의점사장님께 얘기해주면 감시카메라 녹화분 확인작업 결과가 바로 나온다.
가끔 나이 많은 큰도둑님들도 있다, 나이가 있는 분들은 합의금보다 발각 시의 그 창피함이 두렵지 않은지 모르겠다.

처음엔 물건 정리하랴 손님오면 계산하랴 청소하랴 정신 없이 하다보면 벌써 날이 샌다
집에 가자마자 바로 잠이 들정도로 시차적응이 안돼 많은 피로감을 느낀다.
조금 지나면 적응 되겠지만....

손님 들어올때 인사 잘하고 갈때 인사하고 친절하게 정직하게 깔끔하게만 하면 어떤 주인도 싫어할 사람 없다.
쓰다보니 자꾸 엉뚱한 곳으로 새는 것 같다.
글이 너무 길어져 여기서 어정쩡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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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9 , 댓글 64 아는게 힘이다 2008/12/26 08:23 posted by 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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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Favicon of http://daumtop.tistory.com BlogIcon TISTORY 운영입니다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아! 이럴수가....
      노출에 문제 될 일은 전혀 없구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
      더욱 좋은 포스팅으로 부지런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o^


  2. 안녕하세요사라비아입니다

    편의점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될 곳으로 된것 같네요
    알바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모두 힘든 시기에 힘들 내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다가오는 2009년에는 더욱 활기차게 행복한 꿈을 꿔 보아요^^


  3. 안녕하세요쫑이입니다

    gs25군요!! 저도 여기서 야간 알바 3개월 일했었는데 ㅋㅋ 기억새록새록 하네요

    정산부터 해서 물건진열 등등 ㅋㅋ 좋은글 읽었습니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생들 화이링~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아 그러셨군요 야간알바라는게 쉬운게 아니죠
      무엇보다 졸음과의 싸움 그리고 가끔씩있는 취객들과 실랑이까지....술드시고 편의점가서 행패부리지 맙시다
      쫑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안녕하세요아니입니다

    앞에 둔거중에 가끔 재수없으면 유통기한 지난거 걸리니까 뒤에꺼 빼가는거지

    • 고마워요미야우준혁입니다

      무작정 집어가니까 그렇죠...
      꼼꼼히 확인하셔야죠
      돈주고 사먹는데
      그정도는 직접확인해도 나쁠건 없잖아요?


    • 고마워요음냐리입니다

      고마워요님
      무작정집어간다고 꼼꼼히 확인해야한다는데..
      그건 손님도 해야 하는 일이지만 우선적으로는 편의점일하는 사람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일입니다. 유통기한 지난 물품 딱딱 시간날짜 맞춰서 빼내는거도 일과입니다.
      그리고 편의점 물품 아무리 많아도 유통기한 체킹은기본이죠.
      그후 확인은 손님의 권한 아닌가요?ㅎ
      돈주고 사먹는데 확인하는게 나쁠거 없다는데 나쁠거는 없지만 궂이 확인할 필요도 없죠~ㅎ
      저도 야간 10개월일해봤는데 귀찮아서 유통기한 체킹 게을리해서 그렇지 진짜 바쁘고 정신없어서 놔두는 알바생들은 못봤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 지난 상품 판매는 엄연히 신고대상 벌금부과 대상이고요~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물론 1차적으로 유통기한 지난것 빼지 않은건 가게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체크한다고 해도 빠뜨리는 경우가 있어요 유통기한 표시라는게 조그만하게 그리고 약간씩 표기방식,위치가 틀려서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물건 살때 손님들도 잘 확인해 보시고 혹시라도 발견되면 점원에게 알려 주면 좋을 것 같네요
      간혹 유통기한 지난 물건 확인하고도 아무말 없이 다른거 집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유통기한 지났다고 얘기해주면 고맙다고 하지 기분 나빠하지 않아요 기분 나빠하면 그 점원이 웃긴 사람이죠

      조금씩만 배려해주면 좋을 텐데 살아가는 모습들이 너무 각박하게 느껴질때가 많네요--;


    • 고마워요음냐리입니다

      물론 헷갈릴수도 있죠~ㅎ
      하지만 손님이 뒤에거 빼간다고 기분나빠할 일은 아닌듯~
      손님이 확인해주고 말해주면 고마운 일이지만 안해준다고 뭐라할일도 아닌듯.ㅎㅎ


    • 고마워요하여간입니다

      저 더러운 근성 갖고 있는 사람들 꼭 있다니깐.

      지가 잘못보고 유통기한 지나친 거 먹긴 싫다면서
      지가 찾아낸 유통기한 지나간 거, 그건 관리자에게
      말안해주는 게으름뱅이에 근성은 뭘까.
      대형마트도 아니고, 코 앞에 직원이 있을텐데 말야.

      조금만 신경쓰면 서로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사회구현이
      될 텐데 말이지.


  5. 안녕하세요하울입니다

    저는 가족시장에서 야간 알바를 한 적이 있었지요(여자)
    밤에는 거의 대부분이 담배 손님이었죠ㅎ
    아니면 그 시간에 귀가하는 사람들이 먹을걸 사가거나...
    은근 할 일 많아요~
    새벽에 우유같은거 와서 정리하고 냉장고에 음료수 채워넣으면 날 새고...
    취객이나 안좋은 손님만 조심하면 할만은 한 듯.ㅎㅎ
    새록새록 생각나네요ㅎㅎ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여자분이 야간에 일하는 건 힘들 것 같은데
      설마 혼자 하신 건 아니고 두명이서 같이 한것 같네요
      맞아요 가끔 취객들 주정하면 대책이 없어요

      취한 사람과 말싸움 해봐야 끝도 없고 피곤하기만 하죠
      저는 그냥 바로 경찰서로 연락합니다

      밤이건 새벽이건 전화만 하면 바로 경찰이 달려옵니다
      우리나라 치안력 괜찮은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새해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6. 안녕하세요도로시입니다

    저도 편의점알바만 1년반정도 하고 있어요^^
    정말, 할려면 끝도 없고, 안하면 심심한게 편의점알바인듯..ㅎㅎ
    저는 꽤 오래해서 그런지 쉽게쉽게 하려는 꼼수만 생겨서 점장님보면 뜨끔해요ㅎㅎ
    학교다니면서 용돈벌기에는 좋은것같아요 ^^;
    다만, 계속 서있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죠 ㅠㅠ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오래하다 보면 꼼수가 늘어나는게 당연하죠
      편의점 알바하면서 힘든점중에 하나가 서서 일한다는거
      그걸 깜빡했네요
      왜 앉아서 하게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외국의 동영상을 보면 점원이 앉아서 있던데...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동양쪽이 서비스에 대한 규칙이라고나 할까요 그런게 더 엄격 한것 같아요^^


  7. 안녕하세요기인숙입니다

    제 생각엔, 편의점에 배달되는 것들이 분류별이 아니라, 통합 전산망에 의해 하나의 창고에서 일괄하여 배달되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그러면 납품 회사들은 하나의 창고에 물품을 배달해주면, 나머지는 편의점 통합 관리 부문에서 대리점마다 배달해주는 형태가 되겠지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현재 물류쪽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기인숙님의 말씀이 편의점업체 담당자분들이
      보시면 참고가 될것 같네요
      요즘엔 통합시스템이 대세인데 그런 방향으로 발전해 가겠죠 그래도 편의점쪽 시스템이 타업종에 비해 많이 선진화된 건 사실인것 같아요^^


  8. 안녕하세요네로입니다

    요새는 좀 황당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칫솔 두개를 샀는데, 영수증에 하나만 찍혀 있더군요.
    값차이도 얼마 안나고, 나중에 맞춰볼때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어서 알려줬더니...
    탐탁치 않은 표정으로 고맙다는 말한마디도 안하더군요...--;
    편의점 주인들도 제대로 된 알바 만나기 참 힘들게 된 듯도 싶더라는...--;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하나만 찍히고 두개 값을 다 받았다면 횡령?의 의혹이 농후하네요 하나만 찍고 돈도 하나 값만 받았다면 실수겠지만 말이죠 혹시 옆에 사장님이 계시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사장님 앞에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니까 그럴수도 있었겠네요 영수증에 더 적은 금액으로 잘못찍혔다고 얘기해 주는 사람 별로 없던데 네로님은 참 솔직하신 분 같아요^^


  9. 안녕하세요현재알바생^^입니다

    지금 편의점 알바하고 있는 데 다른 것 보다 놀라운 점이 cctv가 정말 정확하다는 거에요- 감시의 눈길로 보

    는 게 아니라 저희가게 사장님은 지인들이 왔다가신 걸 그걸로 확인하시고 다시 인사차 전화도 걸고 하시

    더라구요 ㅎ 편의점 cctv 우습게 보시면 큰코 다칩니다ㅎ 또 혼자 일하기 때문에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가게이미지를 좌우하더군요. 손님 입장일 땐 그냥 조그마한 슈퍼같아보이지만 일하는 입장

    에선 진짜 시스템 끝장나는 곳이에요ㅎ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하나하나 알수록 정말 잘짜여진 시스템에 놀랍니다
      초보 알바생들이 머리 굴리다가 나중에 주인이 이미 다 알고있었다는 걸 느꼈을때 얼마나 뒷골이 서늘할까요

      초보때는 그저 열심히 하는게 최선입니다

      현재알바생님 말씀처럼 혼자하는 일이니까 가게이미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죠

      자기가 일하는 동안은 가게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일을 해야될것 같네요

      끝장시스템과 어설프게 맞짱뜨다가 큰 코 다칩니다^^;;


  10. 안녕하세요동지니입니다

    와~정말 잘 읽어습니다.

    일주일에 여러번 근처 편의점에 들리는데요 그 들의?일과가 궁금하기도 했는데

    정말 재미있고 자세하게 설명하셨네요^^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편하고 쉬어만 보이는데 힘든일도 많은거 같네요

    그래도 무슨일이든지 적응되고 열심히 하면 좋기마련이죠^^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동지니님의 칭찬의 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세상엔 공짜없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노동한 양보다 적게 주기는 해도 더 주는 경우는 거의 없죠
      무슨일이든지 열심히 하면 좋기마련..

      정답입니다^^


  11. 안녕하세요스파이아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편의점은 아니지만......군 관사 안에 있는 슈퍼 하시는 분이 아는 분이라 가끔 외출하실 때 가게 봐드리곤 해요. 슈퍼니까 포스기에 찍을 필요도 없고 편하긴 하지만 소일거리가 편의점처럼 꽤 많아요. 어디나 편한 알바자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슈퍼쪽은 잘 모르겠지만 제생각엔 포스기로 찍는게
      더 편한것 같은데요

      포스기 없이 하는게 편하다고 하시는 걸 보면 스파이아님의 암산실력이 대단하신것 같네요

      계산이 서툰 사람은 포스기없이는 장사하기 힘들어요 --;

      어디든지 한 만큼만 주더라구요

      사장님들도 돈 나가는 문제인데 얼마나 고민하고 월급액을 책정하겠어요^^


  12. 안녕하세요직영점알바생입니다

    여기가 gs25인가 보군요 ^^
    전 훼미리마트 직영점에서 알바하구 있어요~

    웬만한 애들 진짜 편의점 만만하게 보는데
    절대로 만만하게 보면 안되요 ㅠ-ㅠ

    서비스업이다 보니 이거저거 신경쓰다보면..아휴..
    우리 매장은 진상 손님이 꽤 많아서
    마인드 컨트롤 하기가 무척 힘들다는..흑흑

    어쨌든 잘 읽었습니당~~^^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아! 맞아요 진상손님들 어딜가나 꼭 그런분들 있죠

      정말 피곤 스트레스 킹왕짱입니다

      그런 손님들만 없어도 일하기가 훨씬 편할텐데 정말이지...

      마인드 컨트롤하기 힘들게 하죠

      그래서 옛날부터 내려오는 명언 있잖아요

      '그려려니~ 하고 살아라' ^^;


  13. 안녕하세요Favicon of http://www.kimchi39.com BlogIcon 김치군입니다

    참 손버릇 안좋은 사람들...

    자기도 모르게 또 그러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습관처럼...ㅡ.ㅡ; 에휴..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예전에 TV에서 보았는데 도벽도 병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상황에만 있어도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에 땀이 난다고 하네요

      물건을 훔치지도 않았는데도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런 몹쓸병은 빨리 고쳐야 되는데....

      한 번 크게 걸려야 고쳐질까요 에휴...^^;


  14. 안녕하세요써니입니다

    저도 6개월정도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했었는데요~(전 오전에 했네요^^)
    역 바로 앞에 있던 편의점이라 사람이 많았는데요.
    얼마나 진상손님이 많았던지T_T

    특히 기억나는 손님중엔, 사람 많은 시간대에 와서 양말 하나 사신다고 3800원 양말 하나와 10만원 수표를 내시더니 바코드에 3800원 찍히니까 저기 물건앞 가격표에는 3500원이라고 써 있었다면서 여기 편의점은 고객을 우롱한다느니 속여팔아먹는다느니 사장나오라고 노발대발 했었죠;;;;;;;;;; 제가 직접가서 확인해 드릴려다가 손님이 세분이나 밀려서 그냥 300원 내고 3500원으로 해드리고, 나중에 보니까 3800원이라고 정확히 써 있더라구요-_- 그때 얼마나 열이받았던지요- 나이도 40대정도 되신분께서-_-;;;휴~ 지금도 그때 기분이 생각나네요ㅎㅎ 그래도 자주 오시는 분들중에 혼자 수고한다면서 과자도 나눠주신 할아버님도 계셨고 아저씨들도 피곤하다면서 말 붙여주신 분들과 점장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셔서 그나마 진상손님들 잊어버리고 즐겁게 일했던 거 같아요~

    저희매장은 점장님께서 힘들면 앉아서 하라고 해서 그나마 편하게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나중 되니까 손님 오실때 앉아서 인사하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저절로 못앉게 되더라구요^^

    야간이라 힘드시겠어요T_T 전 다음타임 근무자 교대시간에 냉장고랑 매장물건 빈거 채우는것도 힘들던데, 검품 다하고 매장에 있는 물품 갯수도 세야하잖아요;ㄷ; 그래도 힘내세요! 화이팅!!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우와 대단한 댓글입니다 감사^^

      어제까지 800원하던 물건이 자정을 넘기면서 갑자기 올랐을때 그런 문제가 종종 발생하죠

      분명히 800원이라고 써져있는데 1000원 달라고 하면 기분나빠 하더라구요

      편의점 업체에서 전산에 그렇게 입력을 해버리는 걸 알바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라구...

      그래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요즘엔 그냥 800원만 받고 말죠 그런문제로 기분나빠 하게 하면 소탐대실이 될것 같아 그렇게 합니다.

      하루 몇천원정도는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하니까 작은 실랑이는 없어져 편하더라구요

      손님들도 물론 만족해 하구요

      사람들은 가끔 아주 작은것에 너무 예민해 할때가 많더군요

      그리고 정말 기분좋게 하는 손님들도 많죠 한 예로 밖에서 담배피고 있는데 가게로 들어가려던 분이

      "물건 고르고 있을테니까 천천히 들어오세요"라고 배려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분들에게는 츄파춥스나 행사용캔커피 여분이라도 하나 챙겨 드릴때도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말한마디가 사람을 기분좋게 합니다

      그런말 안듣고 담배나 끊어야 되는데...비록 지금은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하는 일이지만 할때마다 담배만 늘고 큰일이네요;;;

      써니님도 지금 어떤일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화이팅!!!

      다음에 댓글 다시는분 부담 될정로 조금 많이 썼네요--; 부담 갖지 마세요--;;


  15. 안녕하세요우왕입니다

    저도 편의점 알바는 어떻게 하는걸까 궁금햇는데.....아....은근히 어렵군요 ㅠㅠ그래도 전 하고싶어요ㅠ
    초등학생떄 바코드찍고싶어서 커서 편의점알바한다고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지금두하고싶어요...
    엄마만안말리면ㅎㅎ......그런데 궁금한게 잇는데.....도둑이 들어와서 협박하고 금고통쨰로 뻇어가면.....알바분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옛날부터 궁금햇어요..

    • 고마워요편의점알바생입니다

      그거 아마도 삼백만원이던가? 그선안에서 보험처리가 된다고 들었어요 ^^; 그리고 중간중간 도중회수라고 사십만원 이상 넘어가면 돈회수하라고 창이 떠서 틈틈히 돈을 회수해줘서 만약 강도가 들어도, 많이는 못 가져가요 ~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바코드 찍고 싶어서 편의점 알바한다는 생각이 너무 귀여워요 ^^
      편의점 카운터에서 돈 털려도 기껏 몇십만원 안될거에요

      편의점 알바생님 말처럼 10만원이나 20만원 단위로 금고에 넣으라는 창이 계속 뜨기때문에 수시로 금고에 넣고나면 포스기에는 10~20만원 정도 밖에 안남아 있죠

      일단 강도가 들이 닥치면 어설프게 대항할려 하지말고
      그냥 있는돈 달라는 데로 다 주세요

      돈 몇십만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몸을 다치면 안되니까요
      그렇게 손실을 입혔다고 알바생에게 손해배상하라는 경우는 없습니다


  16. 안녕하세요펴늬점알바생입니다

    이분 쥐에흐에서일하시네용 ㅋㅋㅋ
    저두에요저두..
    편의점만큼 쉬운거없을줄알았눈데..힘들더군여..
    특히 담배시제나 포스시제않맞으면 내돈채워넣는거...
    정말싫어요..ㅠㅠ
    열심히하셔서 사장님한테 뽀너스많이타세요^^
    전 그렇게 뒷돈을 탄답니다 ㅋㅋ 시급도적은데ㅠㅠ 보너스라도 타야죠 ㅋㅋ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포스시재 안맞으면 편법으로 시재를 많이 맞추는데
      펴늬점알바생님은 정직하신분 이네요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는데.. 돈은 덜 받은것도 아닌데 포스기 입력 실수로 인해 시재가 마이너스 될때는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보너스도 잘 타시는 걸 보니 일을 열심히 잘하시는 분이군요

      사장님들이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알죠^^


  17. 안녕하세요편의점알바지망생입니다

    편의점 알바는 보통 몇살부터할수있고 보통 시급은 얼마나 주나요??

    • 고마워요gs25알바생ㅋ입니다

      정해진건 없지만 보통 20살~28살 정도사이에서 많이 하는듯해요. 20살 이하는 너무 어려서 사장님들이 선호하지 않더라구요.ㅋ ㅋㅋ 그리고 시급은 직영이냐 가맹이냐에 따라 다른데 직영은 최고 시간당 6천원 까지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가맹은 거진 3500원 전후반일꺼에요 ㅋㅋ
      현 최저임금은 3770원이지만요 ㅠㅠ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너무 어린 학생들은 오래하지 못하고 친구들 데리고 와서
      장난치는 경우가 많아서 선호하지 않아 보입니다

      대부분 그런 건 아닌데 아무래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분들이 꾸준하고 그런면이 있죠

      어린 학생분들이 보면 기분 나쁠지 몰라도 대체로 조금 그런 경향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18. 안녕하세요패밀리마트알바생입니다

    저는 지금 패밀리에서 일하고있는데
    저희 cctv는 사람얼굴도 잘안찍히구 확대도 안되고
    몇군데밖에 찍히지않고 해서 어린학생들이와서 껌집어가도
    씨씨티비에는 안찍혀서 어쩔수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무튼 별 도움되지 않는 기계 같은데 gs25는 다른가봐요?

    • 고마워요gs25알바생ㅋ입니다

      점포마다 다른걸로 아는데
      GS는 일단 본사에서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는걸로 알아요.
      그러니까 너무 안좋은 카메라는 못달겠죠; 본사에서 모니터링하려면 어느정도 화질이 나와야하니까 ㅋㅋ
      CCTV는 솔직히 성능좋은걸 다느냐 안좋은걸 다느냐는 사장님 소안인듯;
      예전 세븐일레븐할때는 완전 고성능이엿는데 녹화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저장되구 사장컴으로 실시간으로 볼수있고 화질쩔었어여 ㅋㅋ
      근데 제가 일하는 GS는 일일이 수동으루 비디오 녹화해요. 화질은 흑백이구요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CCTV의 성능중에 화질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절도예방효과가 더 큰것 같네요

      대부분 성능이 그렇게 뛰어난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요즘엔 사람 식별하는 정도는 충분히들 된다고 봅니다

      어떤곳은 점주 집으로 전송되어 점주가 집에서 쉴때도 영화비디오 보듯이 하루종일 보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조금 피곤한 사람들이죠 걱정은 되겠지만 일단 가게를 맡기는 시스템이니 어느정도 믿어야 되는데...
      그러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텐데 말이죠


  19. 안녕하세요실버입니다

    와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
    8년 전에 작은멈춤(ㅋㅋ)에서 알바 너무 재밌게 했었는데~
    그 때가 삼각김밥 막 나올 때라서 폐기 나오면 알바생들끼리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ㅎㅎ
    전 저녁시간에 해서 물건..냉동식품만 받았었다는 ㅎㅎ
    심야시간땐 정말 사건이 많죠~ 취객도 많고....편의점에서 회식하는 사람들도 있고 ㅋㅋㅋ
    연애하는 애들도 있고 ㅎㅎ

    전 한 번은...음료수 정리 할려고 냉장고 뒷쪽으로 들어갔다가 문이 닫혀버려서(안에선 절대 안 열림) 얼어 죽는줄 알았답니다 ㅎㅎ
    미니X톱은 패스트푸드가 많아서 햄버거 만들고 핫통통이란거 튀기고 그래서 더 바빴던거 같아요..
    그래도 손님들 기억해 주시고..저로 인해 매출이 늘었다는 사장님 말씀도 좋았고..
    8개월동안 정말 제 점포처럼 생각하며 일 했었네요~ 한 때는 꿈도 편의점 점주였구요 ^^
    님 덕분에 옛추억 생각하다 글까지 남기고 갑니다~
    편의점 알바생들 홧팅 ^^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멈춤ㅎㅎㅎ 한글로 옮기니 재미있네요

      알바를 그렇게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요즘은 냉장고 안에 들어가도 절대 안잠기게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처음엔 문이 쿵하고 닫히는 소리에 깜짝 놀랐었는데
      문고리 부분을 보니 안에서 잠그려해도 못잠그게 잘 만들어져 있어요

      자신의 점포처럼 생각하고 일했다니 편의점 알바 그만둘때 사장님이 많이 섭섭했을 것 같네요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는 알바생 구하기 쉽지 않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 안녕하세요홍전사입니다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하면 보기엔 좀 편해보이고 깨끗해보이기도 하지만 속사정을 안다면 ㅋㅋ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돈을 직접 만지는 일이라 생각보다 긴장도 해야하고 힘이들어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알바하는 여러분을 야간에 혼자하는만큼 조금은 무서울때도 있어요,,,!! 나쁜사람들이 닥치면 그냥 포스에 있는 모들걸 주길바래요,,,!! 제가 알기로는 다 보상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점주님도 그냥 다 퍼주라고 하더라고요,,, 잘못해서 알바생이 다치게되면 더 피해가 크다고,,,,^^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강도가 들이 닥치면 무조건 다 퍼가라고
      한 발짝 물러서서 얌전히 있어야 됩니다

      보안업체와 연결되는 비상벨 버튼이 있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누르기도 힘들것 같구요

      범인 모르게 살짝 누를수 있으면 눌러도 되는데
      눈치채면 오히려 더 위험해 질 수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거의 보험처리가 다되구요 비록 안된다해도 돈 몇십만원 잃는게 낳죠

      차후에 사고처리는 경찰에 맡기면 됩니다
      무조건 두손들고 항복하세요^^

      홍전사님도 새해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1. 안녕하세요편의점유경험자의...입니다

    ㅎㅎ편의점알바이야기 공감가요~ 저도 경험이 있는지라 ㅎㅎ
    간혹이런 황당한 경우들 있어요!

    1. 가짜 수표 _ 1000원짜리 뭐 사고선 10만원짜리 수표 내미는 사람...수표조회 반드시 해봅니다. 그 앞에서..가짜도 많아서 간혹 조회가 안되는게 뜬다는 ㅎ

    2. 가짜 담배 _ 외양과 바코드까지 똑같아서 가짜담배를 환불하러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담배는 환불을 안해주어요 ㅎ 영수증이 있으면 모를까! 담배사가시는분들, 영수증 꼭 챙겨가세요~ 환불하시려면 ㅎ

    3. 가짜 면도기_ 면도기 가격이 꽤나 합니다. 그래서 같은 회사의 면도기를 가지고 와서 환불해주세요! 하시는 분들계세요 ㅎㅎ 그런데 이런분들은 100% 가짜 면도기입니다. 면도기는 사가는 경우도 드물뿐더러 가격이 있는 만큼 살 떄 신중을 기하게 되죠 . 이것도 바코드를 찍으면 가격과 함께 스캔되요 그래서 사간 날짜와 영수증을 함께 확인을 해야하죠 ㅎㅎ

    4. " 나 요기 식당아줌만데, 잠깐 갔다올게 외상달아놔" 이런 사람도 계시지만 초보알바는 그말을 곧이곧대로 듣죠 그러나 결코 안됩니다. 근처 식당아줌마라면 사장님을 통해 확인을 해야합니다.

    5. 중국인관광객이 들어오면 초긴장! (중국인을 비하하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제가 일한 편의점에 들어온 중국인관광객 무리들은 100이면 90이 그랬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저도 중국인 친구도 있고 한 사람이에요. )
    1) 물건 도난에 주의하라
    - 관광객들은 무리로 들어온다. 그리고 여러곳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진열된 상품이 없어진 경우가 있다. 뭐 이 경우는 우리나라 사람같은경우는 특히 할머니들에 유념하라! 손수레 끌고 들어오시는 할머니들이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이것또한 경험에서 우러나온것이고 주의를 당부하는 차원이다.

    2) 물건 파손에 주의하라
    - 아무렇지도 않게 안에 무엇이 들었나 뜯어보는 경우가 다반사
    - 그리고 사가지고 간다음에 파손시켜서 들어와서는 또 아무렇지도 않게 새상품으로 아무말없이 바꾸어가는 경우도 다반사


    위의 것들은 초보알바생들이 실수하기 쉬운 것들이에요 ㅎㅎ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초보들이 실수할 수있는 내용 정말 정리 잘 해주셨네요
      그런데 수표는 가짜가 아닌데도 발행일자 찍히지 않은 수표는 조회가 되지 않더라구요

      신분증 확인하고 전화번호 이름과 필요하면 주민번호까지해서 이서하면 받으세요

      손님이 밀려있을때 수표조회하고 있으면 뒷손님들이 짜증 내니까요

      답배는 교환하면 안되는데도 단골손님이 바꿔달라고 하면 그냥 바꿔줍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손님얼굴이 익숙하지 않으니 편의점 유경험자의...?분의 말씀데로 하면 될것 같네요

      맞아요 그리고 요기 옆에 식당아줌마라면서 외상 하시는 분들 종종있어요

      초보때는 무조건 외상은 하지말구요 얼굴이 어느정도 익히면 요령껏 소액한도 내에서 하시면 되요

      장문의 자세한 설명글 감사합니다

      알바를 처음 하시는분들이 꼭 읽어봐야할 필독댓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충전,기쁨가득 2009년 되세요^o^


  22. 안녕하세요햄이♥입니다

    '주인 입장에선 얄미운 모습이다 유통기한 넘겨 폐기나면 고스란히 손해인데 먼저 들어온 것부터 사주어야 그만큼 손해가 줄어드니 당연하다 앞에 것도 제품이 상한건 아니니까 왠만하면 그냥 앞에거 집어서 사먹자
    신선해 봐야 뭐 얼마나 더 신선하다구 그러는지 원...'

    이런 말투는 많은 소비자들을 화내게 만들 말투라고 생각하네요.. 전 20대 중반임에도 뒤에 있는 유통기한 긴 음료들을 삽니다.. 20대 초반에도 그랬구요.. 얼마나 더 신선하다구.. 그러는지.. 원.. 이요? 느낌이라는게 그렇지 않나요? 유통기한이 길면 나온지 얼마 안되었다는 것이고 그럼 당연히 신선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지 않나요? 어떤 사람들이 덜 신선하다고 생각되는 음료들을 먹고 싶어 하겠나요? 얄미운 모습이겠지만 이런 소비자들보다 진상짓하는 소비자들에게 저런 말투를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것도 하나의 소비자가 할수있는 권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글을 읽다가 말투때문에 기분이 상해버렸네요.. 여러사람들이 읽는 글에 어느쪽만을 지지하는듯한 그런 말투는.. 조심해야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햄이♥님의 충고 달게 받겠습니다.
      아무래도 판매자쪽에 치우쳐서 글을 쓴거 같아 이런 실수를 하게 되네요

      변명같지만 당연히 소비자 입장에선 신선한 제품을 고를 권리가 있죠
      하지만 장사가 잘 안되어서 힘든 많은 편의점주분들이 보기에는 그런 마음이 들수있다는 이야기 였는데

      표현이 많이 서툴러서 그런것 같아요.
      댓글을 보고 다시 읽어보니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깜짝 놀라 조금 수정했는데....또 다른 문제점이 보이면 지적해 주세요

      조금씩 배려하자는 의도에서 한 말이니 이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23. 안녕하세요동동그리입니다

    편의점 알바 할만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약간의 애로사항은 있게 마련이죠...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비가 올때나 쌩쌩 차가운 바람이 불때도 손이 얼어가면서 신문배달 하시는 분, 추운 거리에서 하루종일 웅크리고 앉아 물건 파시는 분들에 비하면 정말 별것 아니죠^^;


  24. 안녕하세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아래글은 BJ님의 글입니다
    원문 : 노숙자들이 돈이 없어 기웃데다 어쩌다 생긴 동전 몇개나 천원짜리 한장으로 삼각김밥하나 빵하나 사먹으며
    허기를 채울려하는 걸 보면 폐기난 음식들 주고싶지만

    → 좀 좋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건 저 뿐인지...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제가 말한 폐기음식이라고 해서 쓰레기 뭐 그런 개념의 음식이 아닙니다 노숙자분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유통기한 막지난 김밥 같은건데 보통 알바생들도 다 먹는 것이고 상한 음식이 아닙니다

      편의점주님들이나 친구분 또는 근처에 가게 하시는 조금 친분있는 분들도 가져 가기도 같이 먹기도 합니다

      어감이 조금 그래서 좋지 않게 받아들일수 있는데요
      절대 무시해서 한 말은 아닙니다

      오늘 의미있는 좋은 충고해 주시는 분들 덕에 많은 생각과 깨우침을 얻고 공부가 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약간 수정 하였습니다^^;


  25. 안녕하세요오성근입니다

    저는 17살 학생입니다... 엄마의 지인분의 소개로 GS25시에서 일했었는데... 교육받으러간날 바로 야간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때 아무것도 잘 모르던 상태에서 벼락치기로 교육받은거라 자신도 없었고 같이 있어주기로 한 누나까지 가버리니 참 겁이 많이 나더군요.... 호텔주변이라 부부싸움하는 분들도 와서 안에서 싸우고... 음악으로 달래보지만 다리도 아프고 물건나르고 진열하고 또 중간에 손님오고... 아휴... 생각만해도 정말 ... ㅠㅠ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의점알바는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알바하는입장에선 전혀 편한 알바자리가아닙니다... 그저 손님들입장에서 편하겠지만 말이죠.... 화장실 갈 시간도없고 어찌나 괴로웠떤지...
    뭣도 모르고 무조건 용돈벌겠다고 달려들지맙시다 여러분 ^^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처음 며칠은 정말 정신없죠 뭐가뭔지 분명히 설명을 들었는데도 기억도 안나고

      이틀동안 인수인계를 받아도 막상 혼자 있으면 두렵고 손님들의 돌발적인 상황이 닥치면

      당황되고 어쩔줄 몰라하고 물건정리 하다가 손님 오면 계산하고 하다 보면

      벌써 근무교대시간 다가와 시재해보면

      시재도 안맞아 돈이 모자라거나 남고 그렇죠

      갑자기 손님들이 많이와 줄서서 기다리면 급한 마음에 계산도 틀리고

      바쁜데 빨리 계산 안해준다고 뒤에 손님이 짜증내면 어쩔줄 모르죠

      그런데 일주일정도 하고나면 손님이 줄서도 어느정도 여유가 생깁니다

      급하게 당황하고 그러지 말고 침착히 초보라서 그런다고 죄송하다고 그러면 대부분

      귀엽게? 봐 줍니다^^; 보통 이틀정도 가르쳐 주는데

      많이 힘들었겠어요^^


  26. 안녕하세요유학생입니다

    저는 일본유학중인데요..
    동경 주택가의 세븐일레븐에서 심야타임하고 있습니다..
    이글보고 참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네요..
    그러고보니 일본이나 한국이나 시스템은 비슷한듯하네요..
    다만 약간 틀린점은 일본 편의점은 거의 라면같은거 먹는 장소가 없는거 뿐?
    맨날맨날 검수하고 진열하고 폐기처분, 레지(계산대), 청소 등등..
    아 요즘은 또 겨울이라 호빵기계랑 오뎅이 좀 골치거리네요.. ㅎㅎ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친구들이랑 와서 얘기도 하고 누가 기다릴때, 특히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참 좋은 공간입니다

      라면을 먹을 수있다는 건 때에 따라 너무 필요한 시스템?이죠

      야근이나 밤까지 열공하시는 분들에는 너무나도...

      알바 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척 번거롭고 신경쓰이는 것이기는 하지만요

      오뎅,호빵 맞아요 조금 피곤하죠--;

      일본유학 하면서 편의점 알바까지 하려면 힘들겠어요

      그래도 일본유학을 부러워 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사실로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열공하시고 새해 지식 많이 받으세요^^;


  27. 안녕하세요경험자입니다

    저도 옛날 학생때 동네 편의점에서 일했었는데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는 취객손님들이
    행폐를 부리실때또...손지검을 당할뻔도 있어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편의점 알바..대학생때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름 재미도 있고 몸을 계속 움직이니까 운동도 되고...ㅎㅎ

    여자분들은 밤 너무 늦게만 아니면 위험하지도 않고...

    암튼 옛날생각 하고 가네요...ㅎㅎ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나이어린 학생이라고 함부로 하는 일부 몰지각한 나이만 먹은 어른들이 가끔 있죠

      그런분들에게는 일일이 대응하지 말고

      그냥 설렁설렁 넘기세요. 설렁설렁 넘긴다는건 어느정도

      경험있는 분들은 무슨 의미인지 대충 아실거 같네요

      한 번쯤 해보면 괜찮은 알바라는 말에 적극 동의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했던 모든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28. 안녕하세요신지식담당자입니다

    안녕하세요~ Daum신지식 담당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2월5주 우수블로거'로 선정되셨습니다~!
    ☞공지참조 http://kdaum.tistory.com/143

    좋은 포스팅 트랙백답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Daum 영화예매권을 발송해드리고자 합니다.
    Daum아이디와 블로그명("비공개";)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영화예매권을 지급해드리겠습니다.
    확인하시고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고마워요Favicon of http://pipo.kr BlogIcon 조니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뜻밖의 선물입니다
      스산한 새해?에 조금 따뜻한 영화 한편 보고 싶네요^^;


  29. 안녕하세요알바입니다

    저는 편의점 야간 알바만 3년 했고, 올 1월에 일하던 가게가 장사가 안 되어 계약 종료와 함께 문을 닫는 바람에 저도 쉬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 사정 상 또 해야 하는데... 지금은 잠시 대기(?) 중이라 일하던 때가 생각 나네요~ ^^

    똑같이 밤을 새도 놀면서 밤을 새는 것과 일하면서 밤을 새는 것은 정말 천양지 차이죠. ^^ 한가한 시간임에도 가게에 있으면 왜 그리 피곤하던지...

    무얼 하시든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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